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신이 번쩍 들었다" 구단주 일침 잊지 않았다, 아직 9위지만 가을야구를 바라본다

시간2025-05-08 07:37: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두산 베어스 강승호./잠실=심혜진 기자
두산 베어스 강승호./잠실=심혜진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베이스를 밟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베이스를 밟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강승호가 경기 5회말 무사 1-2루에 1타점 2루타를 쳤다./잠실=한혁승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강승호가 경기 5회말 무사 1-2루에 1타점 2루타를 쳤다./잠실=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두산 베어스 강승호가 시즌 초반 지독한 부진을 털어내는 신호탄을 쏜 가운데 가을야구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강승호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개의 안타가 모두 장타였다. 추격의 시작과 승부에 쐐기를 박는 안타로 승리를 이끈 선수가 됐다.

강승호는 지난 시즌 140경기 출전해 타율 0.280 146안타 18홈런 81타점 81득점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은 부진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그는 35경기 타율 2할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4월 타율이 땅을 팠다. 0.165로 곤두박질쳤고, 5월에 들어서도 타격감을 쉽게 회복하지 못했다.

3루수 변신도 부담이 큰 듯 했다. 강승호는 지난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익숙한 2루수 자리를 되찾은 강승호는 조금씩 타격감도 찾고 있는 모양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 전 "(강)승호가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 같다. 타격이 잘 안되고 있는 데다 수비에서도 미스가 나오면서 많이 힘들어했다. 2루수로 가면서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령탑의 말대로였다. 2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강승호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후 타석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0-2로 끌려가던 5회말 무사 1, 2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강승호는 우중간 담장을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치며 LG 선발 최채흥을 강판시켰다.

팀이 3-2로 역전에 성공한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선 전 동료를 만났다. 강승호는 김강률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 깊숙이 들어가는 2루타를 작렬시켰다.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충분한 타구였다. 이렇게 5-2로 달아났다.

8회말 무사 주자 1루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승호는 신민재의 유격수 병살타를 박준영과 합작하며 경기를 매조졌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강승호가 경기 7회초 2사에 LG 신민재의 땅볼을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강승호가 경기 7회초 2사에 LG 신민재의 땅볼을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베이스를 밟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베이스를 밟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경기 후 강승호는 "적절한 때에 좋은 타구가 나와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미소지었다.

첫 2루타 상황에 대해 "사실 100% 번트라고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갔다. 상대팀도 내가 번트를 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직구를 던졌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직구가 올 줄 알고 쳤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2루타에 대해서는 "강률이 형이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더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슬라이더를 노리고 있었는데 직구가 몸쪽으로 왔다.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수비 포지션이 변한 부분은 어떻게 바라볼까. 강승호는 "대구 삼성전 두 번째 경기(3일) 끝나고 타격 코치님과 조성환 코치님이 오셔서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보셨다. '둘 다 똑같다'라고 대답했더니 '그래도 하나만 골라봐라'고 하셔서 '2루가 조금 더 편한 거 같다'고 말씀드렸다"고 웃은 뒤 "수비 영향이 있는 건 아니다. 심리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2루를 오래 봤기 때문에 익숙한 부분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힘든 9연전이 끝이 났다. 두산은 4승1무4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어린이날 시리즈도 라이벌 LG에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강승호는 "9연전 동안 많이 살아나가지 못해서 체력적인 부담은 없었다"고 개인적으로 돌아본 뒤 "기대에 미지치는 못했지만 작년에 약했던 삼성, LG를 상대로 선방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100경기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힘은 남아있다.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을야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프링캠프 당시 구단주 박정원 두산 회장은 "4~5위 하려고 야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강승호는 "가을야구는 당연하다. 포스트시즌에서 최종 순위를 올릴 것"이라면서 "회장님의 말씀이 동기부여가 됐다. 부담보단 힘이 된 것 같다. 정신이 번쩍 들었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강승호가 6회말 무사 만루에서역전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썸네일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썸네일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썸네일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티아라 지연, 훈남 친오빠와 어깨동무…비현실적 남매

  •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아이유는 손편지를, 아이들은 사랑을…'폭싹' 미담은 계속 [종합]

  • 클라라, 과감한 란제리룩 패션…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거야?

  • 한화 진짜 1992년 5월 빙그레가 보인다…수비수가 펄펄 날았고 4번타자가 뛰었다, 키움·두산 ‘떨고 있니’

베스트 추천

  •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