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불의의 발목 부상,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던 韓…독일리그 득점왕, 한국이 그리웠다 "그때의 분위기 다시 느끼고 싶다" [MD이스탄불]

시간2025-05-09 10:41:00 이스탄불(튀르키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클 아히./KOVO
마이클 아히./KOVO
마이클 아히./KOVO
마이클 아히./KOVO

[마이데일리 = 이스탄불(튀르키예) 이정원 기자] "한국의 분위기, 문화 다시 느끼고 싶다."

V-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인 마이클 아히(등록명 아히)는 2024-2025시즌 우리카드 캡틴이었다. V-리그 최초 외인 주장.

1998년생으로 196cm 신장에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소화하는 아히는 V-리그 오기 전 2013년 네덜란드리그에서 프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네덜란드, 벨기에리그를 거쳐 2023-2024시즌에는 독일리그 헬리오스 그리즐리 기센 소속으로 뛰었다. 이때 독일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의욕적으로 2024-2025시즌을 뛰었다. 주 공격수의 역할은 물론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잘 이끌었다. 1라운드 6경기 156점 공격 성공률 54.85%로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라운드 첫 경기 대한항공전을 앞두고 팀 훈련을 소화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왼쪽 발목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 재활 기간 6~8주가 나왔다. 우리카드는 결국 아히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아히는 재활에 매진했고, 친정 기센으로 넘어가 커리어를 이어왔다.

마이클 아히./KOVO
마이클 아히./KOVO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 중인 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또 한 번의 V-리그 입성을 노린다.

7일(한국시각) 아히는 이스탄불에 위치한 무스타파 오젤 체육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년에 처음 V-리그 트라이아웃 참가를 했고, 처음 한국에서 뛰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올해도 한국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라고 있다"라며 "V-리그는 수준이 높은 리그다. 수비와 리시브가 좋다. 확실히 느꼈다. 공격도 좋았다. 지난 시즌은 나에게 도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히는 "지난 시즌 초반 V-리그 팬들에게 보여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입었다. 아쉬웠다. 지금은 시즌 전체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좋다. 컨디션은 좋고, 회복도 빨라 1월부터 경기를 뛰었다. 만약 V-리그를 가게 된다면 그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왜 한국에서 뛰고 싶을까.

아히는 "한국에서의 경험이 너무 좋았다. 우리카드 팀원들도 좋았고, 한국 문화와 분위기도 좋았다. 다시 느끼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마이클 아히./KOVO
마이클 아히./KOVO

아히가 오고 싶다고 해서 올 수 있는 건 아니다. 팀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고, 초청선수 29명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끝으로 아히는 "캐나다에서 온 5번(쉐논 베론 에반스) 선수가 공격력이 강하다. 브라질 선수들도 많이 있는데 잘한다. 잘한다고 느껴지는 선수가 많더라.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스탄불(튀르키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썸네일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 썸네일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인형같은 딸, “엄마 닮아 엄청난 콧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눈물 날 정도로 외로워" 최강희, 공개 구혼! 조건은 '단 하나'

  • 엄태웅 초등 6학년 딸, 170cm 엄마 윤혜진 키 훌쩍 뛰어넘어

  •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박서진, 동생 효정 단발에 카리나 닯았다더니…"정형돈 같아" 현실 남매 케미 [살림남2]

베스트 추천

  •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