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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을 빛낸 NC 15연승과 대표팀 9연승…나테이박과 베이징 신화, 폰와류문엄으로 빙그레 14연승 ‘도장깨기’

시간2025-05-08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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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한화가 4-2로 역전승 했다. 김경문 감독이 승리 후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경문 감독을 빛냈던 15연승과 9연승.

한화 이글스 김경문(67) 감독은 2004년 두산 베어스를 시작으로 NC 다이노스, 야구대표팀에 이어 한화까지 20년간 거의 끊김 없이 지휘봉을 잡아왔다. 4월26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시작된 연승이 7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9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김경문 감독의 화려한 연승 역사도 조명된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한화가 4-2로 역전승 했다. 승리투수 류현진(왼쪽)이 김경문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의 최다연승 기록은 NC 시절이던 2016년 6월1일 창원 두산전부터 19일 수원 KT전까지 이어온 15연승이다. 최다기록은 아니지만, 한국야구사에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김경문 감독의 연승은 역시 2008년 베이징올림픽 9전9승이자 9연승이다.

NC의 2016년 15연승은 올해 한화의 9연승과 차이가 있다. 올해 한화는 ‘폰와류문엄’으로 불리는 막강한 선발야구가 결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올해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3.16으로 리그 2위다. 선발 3.13으로 2위, 불펜 3.20으로 3위다. 투수들이 경기당 거의 2~3실점만 하기 때문에, 살짝 무게감이 떨어지는 타선의 힘으로도 9연승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반면 2016년 NC의 15연승은 그 유명한 ‘나테이박’ 시절에 만들어진 기록이었다. 나성범, 에릭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리그 최고 수준의 공포의 대상이었다. 실제 15연승 중 6승을 두 자릿수 득점으로 만들어냈다. 물론 당시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4.48로 리그 2위였지만 절대적 기준에서 매우 빼어나다고 하긴 어려웠다.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대표팀 사령탑을 맡으면서 이끌어낸 9연승과 금메달은 한국야구 역사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힌다. 당연히 김경문 감독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일 것이다. 당시 대표팀 경쟁력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제 김경문 감독은 한화를 이끌고 구단 최다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구단 최다기록은 빙그레가 1992년 5월12일 삼성전부터 26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만들어낸 14연승이었다. 앞으로 5승만 보태면 된다.

한화는 9일부터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르고, 다음주에는 9위 두산 베어스와 6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홈 6연전을 갖는다 이후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까지 총 12경기가 또 다시 고비다. 전력, 분위기, 상대 팀 상황 등을 감안하면 15일 대전 두산전서 33년 묵은 구단 대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 플레이에 바라보고 있다./마이데일리

김경문 감독이 구단 최다 14연승을 넘어 개인최다 15연승을 넘으면, 한화의 선두독주 체제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7일 대전 삼성전처럼 타자들이 좀 힘을 내줘야 투수들도 적절히 쉬면서 선순환 구도가 완전히 자리잡는다. 현 시범에선 선발진에서 엄상백의 부진, 저조한 타선을 마운드의 압도적인 힘으로 지워 버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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