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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인화(59)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전인화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르른 산과 계곡이 펼쳐진 풍경을 배경으로 전망대에 서있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정리한 짧은 단발의 전인화는 어두운 초록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이다. 목에는 스트라이프와 레드 포인트가 있는 화려한 스카프를 멋스럽게 묶고 있다. 여기에 검은색 선글라스로 세련된 느낌까지 더했다.
두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살짝 미소 지으며 옆을 바라보고 있는 전인화에게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존재 그 자체로도 여배우의 우아함과 품격을 풍기는 전인화의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68)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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