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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u ♥"라는 글과 함께 'HAPPY BIRTHDAY!'라는 스티커를 붙인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있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제 글로벌 PR 디렉터 코지 엘로이즈가 담겼다. 송혜교가 함께 덧붙인 스티커와 메시지로 보아 생일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앞서 지난 1월에도 "A few days ago in Paris"라며 코지 엘로이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송혜교의 글로벌한 인맥은 물론 생일을 챙기는 마음씀씀이까지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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