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백상에서 체면 구긴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관 뚜껑 열고 부활할까 [MD포커스]

시간2025-05-08 23:10: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오징어게임'에게 이번 '백상' 무대는 잔혹했다.

2021년 전 세계를 휩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 당시 시상식들은 앞다퉈 이 작품과 출연진을 호명했다. 그러나 시즌2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단 한 부문(남자 조연상 후보 노재원)만 이름을 올리고 빈손으로 퇴장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관'이라는 사실 조차 이슈가 되지 않았다. 호불호가 뚜렷했던 서사와 이로 인해 엇갈린 반응이 '심사위원 점수'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게임 오버'를 선언하지 않았다. 오히려 뚜껑을 열었다. 오는 6월 27일 공개되는 시즌3 티저는 분홍 리본으로 포장된 관에서 성기훈(이정재)이 눈을 번쩍 뜨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죽음을 상징하던 '관'이 부활의 공간으로 뒤집혔고, 제작진은 '다시 판을 엎겠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시즌3의 골자는 세 축이다. 첫째, 기훈의 복수 서사다. 친구와 동료를 잃은 뒤 분노를 간직한 채 다시 관 속에서 일어선 그는 '프론트맨'(이병헌)과 정면 대치를 예고한다.

둘째, 두 가지 색 공과 미로형 전장 등 또 한 번 완전히 새로워질 게임 규칙이다. 제작진은 공간감과 대립을 극대화해 '확 달라진 체험'을 내세운다. 셋째, VIP·준호(위하준)·노을(박규영)·임산부 준희(조유리) 등 다층적 인물 라인의 동시 전개다. 서브플롯을 촘촘히 깔아 '진입은 쉽고 예측은 어렵게' 만들려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 / 넷플릭스 제공

물론 변수도 있다. 먼저 '세 번째 시즌이라는 피로도'. 시즌1이 던진 사회적 은유와 공포 미학은 신선했지만, 세 번째 반복은 관객을 무감각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서바이벌 규칙이 얼마나 혁신적이냐가 관건이다. 두 번째는 '캐릭터 설득력'. 시즌2가 비판받은 지점은 새 캐릭터의 동기 부여가 빈약했다는 점이었다.

결국 관객이 시즌3 엔딩 크레딧을 보며 "다시 살아났다"고 환호할지, "마지막까지 석연치 않았다"고 고개를 갸웃할지는 6월 27일 넷플릭스가 열 관 속에 답이 들어 있다. '백상'에서 체면을 구겼지만, 시청자들은 다시 한 번 초록 트레이닝복, 잔혹한 동심 놀이의 세계로 입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 뚜껑이 열리는 순간, 진짜 부활극은 시작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트루디, '금똥이' 임밍아웃 후 행복 근황…"입덧 없고 계속 먹어 65kg" [MD★스타]

  • 썸네일

    '불륜 용서' 장신영, 마음고생 후 얻은 레전드 미모! '20대로 다시 시작'

  • 썸네일

    S.E.S 슈, 어버이날 받은 감동 편지… "친구 같은 엄마 될게" [MD★스타]

  • 썸네일

    하하♥별 딸 송이, GD 따라잡기? 귀여운 보자기 패션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주진모, 1억 5천 외제차 공개…♥민혜연 "나 꼬시려고 샀지?" [마데핫리뷰]

  • 박수지, '150kg→93kg' 달라진 삶…"다이어트 가장 잘한 선택" [MD★스타]

  • 이하정, ♥정준호에 서운…"난 1만 5천명 지인 중 1명, 1년 화환비만 2억 든다"

  • 이효리, '연하 킬러' 이상순 과거 질투 "그래서 여자 몇 명 만났는데?"

  •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영웅, 좌절 없는 여정 없다” 어깨수술도 극복했다…5월 슬럼프? 아무 것도 아니다

베스트 추천

  • 트루디, '금똥이' 임밍아웃 후 행복 근황…"입덧 없고 계속 먹어 65kg" [MD★스타]

  • '불륜 용서' 장신영, 마음고생 후 얻은 레전드 미모! '20대로 다시 시작'

  • S.E.S 슈, 어버이날 받은 감동 편지… "친구 같은 엄마 될게" [MD★스타]

  • 하하♥별 딸 송이, GD 따라잡기? 귀여운 보자기 패션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