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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8주 소요" 임박한 21억 에이스와 결별…'뉴페이스' 물색 시작, 칼 빼든 롯데의 선택지는 '세 가지'

시간2025-05-09 07:4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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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회복 기간만 무려 8주. 롯데 자이언츠와 찰리 반즈의 결별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8일 '트레이드 복덩이' 전민재와 '좌승사자' 찰리 반즈의 병원 검진 결과를 밝혔다. 눈 부위에 사구를 맞았던 전민재는 큰 문제가 없는 만큼 11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쩡, 문제는 반즈다.

반즈는 지난 2022시즌에 앞서 롯데 유니폼을 입으며 KBO리그와 연이 닿았다. 반즈는 데뷔 첫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 이듬해에도 30경기에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8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롯데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지난해 부상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진 못햇으나, 25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35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이어갔다.

이에 롯데는 올 시즌에 앞서 반즈에게 무려 총액 150만 달러(약 21억원)을 안겼다. 보장금액은 135만 달러(약 19억원)이며, 인센티브는 15만 달러(약 2억원)로 구성됐다. 그런데 올해 반즈의 모습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편이다. 반즈는 올해 8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 중인데,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들 30명 가운데 평균자책점 28위에 랭크돼 있다. 우리가 알던 반즈의 모습이 아니다.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개막전 경기. 롯데 반즈가 선발투수로 나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5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김태형 감독은 반즈가 나아지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는 중이다.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서 5이닝 6실점(4자책)으로 무너진 직후 사령탑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눈에 보이게 구위가 안 좋다. 1선발은 계산이 나와야 한다. 반즈는 구위 자체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3회 정도가 지나면 140km 정도 밖에 안 나온다"며 "더 좋아질 여지는 안 보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반즈는 4월 29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이닝 1실점(1자책)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사령탑의 눈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눈치였다. 김태형 감독은 키움전 등판이 끝난 후에도 "공이 가는 거는 그렇게 만족하지 못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반즈는 또다시 무너졌다. 지난 4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반즈는 5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또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다. 부진도 부진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이다. 반즈가 NC전이 끝난 뒤 몸 상태에 불편함을 호소해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된 것이다.

이에 반즈는 8일 청담리온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견갑하근 손상이 발견됐다. 회복까지만 8주가 걸리는 상황이다. 아무리 부진하더라도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며 새로운 선수들을 물색할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 상황에서 반즈의 이탈은 치열한 순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롯데 입장에선 매우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반즈에 대한 롯데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

일단 롯데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다. 반즈가 회복할 때까지 8주의 시간 동안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를 활용해 '단기 외인'을 구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반즈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물론 세 번째 방법도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선수들, 또는 데려오고 싶지만 이적료 등으로 인해 상황의 여의치 않을 경우, 단기 외인으로 시간을 번 뒤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정리되는 시점에 맞춰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개막전 경기. 롯데 선발 반즈가 LG 문보경에게 1회말 1사 2루에 홈런을 내주고 모자를 벗고 있다./마이데일리

확실한 것은 롯데가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는 지난해 반즈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 단기 외인을 영입하지 않았는데, 당시 반즈가 공백기를 갖는 기간이 6주가 넘을 것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까닭이다. 이미 작년에 큰 경험을 했던 만큼 롯데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도 모든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기존에 리스트업을 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 트랙'으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는 중이다.

롯데는 올해도 가을 무대를 밟지 못한다면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이는 '비밀번호'로 불리는 암흑기를 넘어서는 구단 최악의 불명예가 되는 만큼 롯데는 어떻게든 5강 안에는 들겠다는 각오. 과연 롯데가 어떠한 방법을 통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게 될까. 롯데 프런트가 바빠진 것은 틀림이 없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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