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오피셜] '해버지'의 동료들은 다 왜 이럴까? 클레벌리 감독, 왓포드서 경질...맨유 출신들의 '감독 잔혹사'

시간2025-05-08 23:34: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박지성의 동료들은 감독 재능이 없는 것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톰 클레벌리가 왓포드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왓포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벌리가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클레벌리는 지난해 여름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기 전 임시 감독으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왓포드는 2024년 승격 플레이오프(PO) 진출에 가까웠지만 2025년에는 단 5승에 그쳤다"며 클레벌리의 경질을 발표했다.

클레벌리는 선수 시절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다. 맨유 유스팀 출신의 클레벌리는 레스터 시티와 왓포드, 위건 애슬레틱 임대 생활을 거쳐 2011-12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12-13시즌에는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맨유에서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이후 위건, 애스턴 빌라, 에버튼을 거쳐 왓포드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한 클레벌리는 2023년 은퇴 후 곧바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은퇴 후 왓포드 18세 이하(U-18) 팀에서 코치와 클럽 홍보대사를 맡았던 클레벌리는 지난 시즌 막바지 왓포드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정식 감독으로 전환됐다.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초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왓포드는 클레벌리 체제에서 2024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승격 PO 진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2025년 팀이 급격히 흔들렸고, 왓포드는 5승에 그쳤다. 왓포드는 시즌이 끝난 뒤 승격 PO 진출에 실패한 클레벌리를 경질했다.

이로써 '박지성의 전 동료'로 분류되는 감독 중 또 한 명이 감독직에서 고배를 마셨다. 앞서 루드 반니스텔루이는 올 시즌 도중 레스터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결국 레스터는 1년 만에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됐다. 레스터는 다음 시즌 후임을 물색하며 반니스텔루이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웨인 루니는 더 심각했다. 루니는 더비 카운티와 버밍엄 시티, 플리머스에서 연이어 실패를 맛봤다. 특히 버밍엄에서는 15경기 만에 9패를 기록했고, 버밍엄은 스노우볼로 인해 3부리그로 떨어졌다. 루니는 올 시즌 플리머스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4승 6무 13패를 기록하며 경질됐고 플리머스 역시 3부리그로 강등됐다.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톰 클레벌리./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클레벌리의 경질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동료들은 하나같이 지도자 커리어에서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루니와 반니스텔루이는 선수 시절 영웅 대접을 받았지만, 감독으로선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클레벌리 역시 젊은 지도자라는 상징성은 있었지만 끝내 경질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클레벌리의 경질로, 다시 한 번 '선수 커리어와 감독 커리어는 다르다'는 말이 실감 나고 있다. 아무리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냈어도, 감독으로서의 성공은 전혀 다른 영역의 이야기다. 클레벌리 역시 맨유에서 EPL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였으나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펼치지 못한 채 왓포드를 떠나게 됐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트루디, '금똥이' 임밍아웃 후 행복 근황…"입덧 없고 계속 먹어 65kg" [MD★스타]

  • 썸네일

    '불륜 용서' 장신영, 마음고생 후 얻은 레전드 미모! '20대로 다시 시작'

  • 썸네일

    S.E.S 슈, 어버이날 받은 감동 편지… "친구 같은 엄마 될게" [MD★스타]

  • 썸네일

    하하♥별 딸 송이, GD 따라잡기? 귀여운 보자기 패션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주진모, 1억 5천 외제차 공개…♥민혜연 "나 꼬시려고 샀지?" [마데핫리뷰]

  • 박수지, '150kg→93kg' 달라진 삶…"다이어트 가장 잘한 선택" [MD★스타]

  • 이하정, ♥정준호에 서운…"난 1만 5천명 지인 중 1명, 1년 화환비만 2억 든다"

  • 이효리, '연하 킬러' 이상순 과거 질투 "그래서 여자 몇 명 만났는데?"

  •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영웅, 좌절 없는 여정 없다” 어깨수술도 극복했다…5월 슬럼프? 아무 것도 아니다

베스트 추천

  • 트루디, '금똥이' 임밍아웃 후 행복 근황…"입덧 없고 계속 먹어 65kg" [MD★스타]

  • '불륜 용서' 장신영, 마음고생 후 얻은 레전드 미모! '20대로 다시 시작'

  • S.E.S 슈, 어버이날 받은 감동 편지… "친구 같은 엄마 될게" [MD★스타]

  • 하하♥별 딸 송이, GD 따라잡기? 귀여운 보자기 패션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