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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게 1588억원, 스타로 떠올랐다” SF 간판인데 AVG 3할 위험하다…이 고비 넘겨야 ‘진짜 스타’

시간2025-05-09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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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이정후에게 1억1300만달러(약 1588억원)를 줬다. 그가 되길 바라던 스타가 됐다.”

워싱턴포스트가 9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세 가지와 실망스러운 세 가지를 꼽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약진이 놀라운 세 가지 중 하나로 꼽혔다. 샌프란시스코는 24승1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다. 1위 LA 다저스에 단 1.5경기 뒤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의 예상 밖 선전에 이정후(27)를 빼놓을 수 없다. 이정후는 2023-2024 FA 시장에서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첫 시즌이던 작년엔 37경기만 뛰고 어깨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수비 도중 어깨를 펜스에 직격하면서 관절와순이 손상됐기 때문이다. 수술과 재활을 거쳐 올 시즌에 돌아왔다.

건강을 되찾은 이정후는 다르다는 걸 지난 1개월간 확실하게 보여줬다. 올 시즌 이정후는 37경기서 143타수 43안타 타율 0.301 4홈런 23타점 27득점 출루율 0.353 장타율 0.490 OPS 0.843을 기록 중이다. 작년 37경기와 비교하면 성적이 훨씬 좋다.

단, 최근 7경기서 타율 0.222 1홈런 5타점 OPS 0.583, 최근 15경기서 타율 0.259 1홈런 8타점 OPS 0.634로 슬럼프다. 4월 말까지 타격 주요지표에서 내셔널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상위권에서 이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실히 비상사태다.

워싱턴포스트는 “올 시즌 셧다운제 불펜과 꾸준한 로건 웹과 무패 로비 레이가 주축이 된 신뢰할 수 있는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력도 극적으로 향상됐다. 빅 오프시즌 영입 선수 윌리 아다메스는 천천히 출발했지만, 지난해 자유계약선수로 활약한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 경기를 치르기도 전부터 1억 1300만 달러를 주면서 그가 스타가 되기를 바랐다. 이정후는 스타로 떠올랐다”라고 했다.

짠물 불펜이 가장 돋보인다. 불펜 평균자책점 2.47로 2.42의 샌디에이고, 2.43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3위다. 선발과 타선이 크게 나쁘지 않은데 불펜이 강력하니, 잡을 수 있는 게임을 확실하게 잡고 간다. 그러나 어느 팀을 만나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은 아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외에도 다른 어떤 부문에서도 지배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강호들을 능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 보이며, 성가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승률 0.500을 맴돌고 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다저스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게티이미지코리아

현실적으로 와일드카드 레이스를 벌여야 한다. 이정후의 활약이 상수가 돼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이번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잘 지켜봐야 한다. 현 시점에선 타율 3할이 위태롭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이제 이정후를 슬슬 완벽히 파악하고 대처할 시간이 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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