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멈추지 않고 흥행 질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야당'은 관객 3만179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73만950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는 관객 1만505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7만9035명이 됐다. 3위는 '파과'(감독 민규동)이다. 관객 1만405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9만1164명을 기록했다.
4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관객 1074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66만6098명이 됐다. '바이러스'(감독 강이관)가 관객 6585명, 누적 관객수 2만3808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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