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KCON' 무대에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선보인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5'에 출연한다.
82메이저는 오는 9일 레드카펫과 프리쇼를 시작으로 10일 댄스 스테이지의 쉘 위 댄스에 참여하고, 11일 엑스 스테이지의 쇼케이스까지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한 82메이저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콘텐츠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KCON'에 처음 참석하는 만큼 다이내믹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82메이저는 'KCON JAPAN 2025'와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에 연이어 출연한다. 이어 6월 6일부터 8일까지 명화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신드롬(82 SYNDROME)'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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