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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윤정 짝사랑' 김이준, '언슬전' 새 바람

시간2025-05-09 13:29: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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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언슬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김이준이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김이준은 함동호 역으로 분했다. 함동호는 종로 율제병원 수술방의 컨트롤 타워라 불리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 차인 인물이다.

‘언슬전’ 7-8회 속 김이준의 활약상은 흥미진진한 불꽃이 피어오르게 만들었다. 고윤정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기 때문.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김이준 덕에 보는 즐거움이 더욱 고조됐다는 반응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평소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던 함동호(김이준 분)와 오이영(고윤정 분)은 응급 수술 앞에서 만큼은 한마음 한뜻이었다. 그는 처음으로 수술 집도를 맡게 된 오이영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에 이어, 두 사람은 큰 고비를 무사히 넘긴 후 포옹을 나누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tvN
tvN '언슬전'

또한, 함동호는 이제껏 감춰둔 다정함을 200%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응급사태에 놀랐을 오이영을 위해 청심환을 가져다주는 것은 기본, 갑작스레 쏟아진 빗줄기를 우산으로 막아주는 등 이전과 다른 면모를 내비쳤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산을 돌려주겠다는 오이영을 향해 “같이 밥 먹을래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함동호가 그려갈 핑크빛 서사가 시작됨을 감지, 다음 전개를 손꼽아 기다렸다.

이후 함동호의 세심한 배려는 안방극장에 설렘을 몰고 왔다. 그는 식사 자리에 대한 오이영의 깊은 고민을 눈치챈 듯 난리통 멤버들과 즐겁게 회포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구도원(정준원 분)을 짝사랑하는 오이영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도. 이를 통해 언제나 함동호의 시선 끝에는 오이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오이영을 향한 사랑의 농도를 짐작케 했다.

극 말미 함동호가 오이영에게 건넨 고백은 이야기를 클라이맥스로 이끌었다. “난 어때요?”라는 간단명료하지만 그 안에는 깊은 진심이 담긴 한 마디로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두근거리게 하기도. 그러나 오이영은 조심스럽게 거절했고, 오이영의 선택을 존중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이 접는 모습은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이준은 ‘언슬전’ 속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한없이 무뚝뚝한 수술방의 컨트롤 타워에서 직진 로맨스 행보를 펼친 모습으로 신선한 변신을 꾀해,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탄탄한 연기력과 훤칠한 피지컬을 갖춘 신예로 눈도장 찍은 김이준. 남은 회차에서 선보일 그의 또 다른 활약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회는 오는 10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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