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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 태명은 금똥이다.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금덩이라서"라고 밝혔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린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루디는 지난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JTBC '우리 사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이하 트루디 글 전문.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태명은, 금똥이에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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