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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현아가 컨디션 난조로 KBS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현아 소속사 앳 에어리어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린다"며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 이하 앳 에어리어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AT AREA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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