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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로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복제품은 없어"(no replic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제의 신곡이자 영화 F1: 더 무비 OST인 '메시'(Mess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그는 난간에 몸을 기대어 밤하늘을 감상하거나, 컷아웃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슬랜더 체형의 정수를 보여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버핏 데님 재킷을 걸친 채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요번 신곡 목소리가 너무 중독적이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표현됐다" "의심의 여지없이 로세는 유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 9일 F1: 더 무비의 OST '메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했다. 해당 영화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며 '탑건: 매버릭' 제작진이 참여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에서 18회차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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