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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라는 글귀를 올렸다.
일각에서 사유리가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느끼고 그를 저격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사유리는 화들짝 놀라며 “헉. 저거 13년전 쓴 글인데. 저격 NO NO”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평소에도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등의 어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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