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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김강률→배재준, 불펜 줄부상에 우는 LG…"5월 말까지만 버티자" 기다리면 26SV 국대 우완 돌아온다 [MD잠실]

시간2025-05-18 22:02:00 잠실=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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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5월 말까지만 어떻게든 잘 버텨야죠"

LG 트윈스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장현식, 김강률에 이어 배재준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자리를 비웠다. 염경엽 감독은 5월 말까지 '버티기'를 선언했다. 버티면 '국가대표 투수' 유영찬이 돌아온다.

줄부상의 시작은 장현식이다. 장현식은 지난 10일 더블헤더 2경기, 11일 경기까지 이틀 동안 3경기에 등판했다. 더블헤더 등판 후 염경엽 감독은 휴식을 주려 했지만, 혹시 몰라 장현식에게 의사를 물어봤다. 장현식이 흔쾌히 이를 수락했고, 11일 세이브 상황이 나오자 장현식을 투입했다.

무리한 등판이 독이 됐다. 12일 장현식은 이상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오른쪽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 회복까지 3~4주가 필요하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아무리 본인이 던지고 싶다고 하든 간에 이건 감독, 코치들의 잘못이다. 안 썼으면 다치지 않았겠나. 올해 (LG의) 첫 3연투였다"라며 "이제 선수가 계속 괜찮다고 해도 이제 3연투는 없다"고 밝혔다.

평균자책점 1.46을 자랑하는 김강률도 어깨 부상으로 빠졌다. 김강률은 14일 오른쪽 어깨 찝힘 증세로 1군에서 빠졌다. 염경엽 감독에 따르면 13일부터 불편함을 호소했고, 염경엽 감독은 확실한 치료를 위해 2군행을 결정했다.

LG 트윈스 장현식./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장현식./마이데일리
LG 트윈스 김강률./마이데일리
LG 트윈스 김강률./마이데일리

14일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 (배)재준, (백)승현이에게 기회가 간다. 그 선수들이 올라와야 우리가 준비했던 것처럼 불펜 승리조가 될 수 있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감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이 점찍은 배재준도 1군에서 이탈했다. 배재준은 17일 더블헤더 1차전 구원 등판해 ⅓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8일 어깨 찝힘 증상을 호소했고, 이번에도 염경엽 감독은 확실한 치료를 위해 2군으로 선수를 내려보냈다. 배재준은 19일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순식간에 세 명의 선수가 이탈했다. LG 투수진이 든든하긴 하지만, 필승조 세 명의 공백은 크다. 김진성과 박명근에게 부담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18일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부상자가 나오니 답답하다"고 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LG 배재준이 5회초 2사 1-3루 선발 손주영과 교체되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 프리미어12 국가대표 당시 유영찬/마이데일리
2024 프리미어12 국가대표 당시 유영찬/마이데일리

믿을 구석은 있다. 이르면 5월 말 기존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돌아온다. 유영찬은 2023년 1군에 데뷔해 6승 3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4로 활약했다.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을 차기 마무리로 낙점했다. 유영찬은 62경기 7승 5패 1홀드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97로 LG의 뒷문을 단단히 지켰다.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대회를 마친 뒤 우측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판정이 나왔고, 주두골 골극 제거 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재활에 매진했다, 지난 1일 첫 불펜 피칭에 나섰고, 곧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이만 와도 훨씬 (불펜 사정이) 나아진다. 기둥이 세 명이 된다"며 "5월 말까지만 어떻게든 잘 버텨야죠. (유)영찬이만 와도 숨통이 조금은 트인다"라고 말했다.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유영찬의 합류까지 최대 2주 가량이 남았다. 이 시기가 전반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잠실=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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