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규 브랜드 초특가 ‘신의 한 수’ 기획전 론칭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신규 셀러(판매자)의 주력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정기 기획전 ‘신(新)의 한 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 MD가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신규 셀러 제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된다. 핵심 카테고리의 우수 상품을 집중 노출해 오픈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G마켓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중소 셀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1회차 ‘뷰티 한 수’ 편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비바스 △닥터멜락신 △코스노리 △매스티나 △라보니따·오우아 △닥터비기닝·베러디션 등 6개 뷰티·헤어케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특가딜 코너에서는 하루 최대 4개의 초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매일 자정 상품이 교체된다.

첫날인 19일에는 △비바스 라하 브라이트닝 필링젤(120ml) △매스티나 화이트매스틱 앰플 선크림(40ml) △라보니따 아로니아 마일드 딥 슬리핑팩 등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단독 특가딜, 쇼츠딜(짧은 영상 콘텐츠), 브랜드별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G마켓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체험특가딜 코너를 잘 활용하면 배송비 수준의 가격으로 화장품 본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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