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단독 콘서트로 또 한 번의 성장 기록을 썼다.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는 7월 4~6일 서울 KSPO DOME(옛 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에서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5월 21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5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과 9월 KSPO DOME 공연까지 데뷔 후 서울에서 개최한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된 바 있어, 올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새롭게 쌓아갈 커리어에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즈는 오늘(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과 수록곡 '잉걸 (Ember to Solar)' 무대를 선사하며, 이날 방송에는 멤버 소희가 스페셜 MC로 변신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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