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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달바글로벌은 22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과 함께 주주에게 자사 제품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하며, 달바글로벌 주력 제품 5종에 대해 매달 정상가 대비 최대 59%, 연간 최대 6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주 우대가는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주주 인증 시 자동 적용된다.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상장 후 한 달간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한 주주에게는 공모가 수준을 웃도는 약 7만8000원 상당 선크림과 미스트 세럼을 무상 증정한다.
달바글로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동행’ 철학이 반영된 주주 환원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달바글로벌 관계자는 “주주우대 서비스는 향후 주식 보유 기간에 따른 우대 강화와 주주 전용 자사몰 구축 등으로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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