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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양의지·강민호 14년 GG 양분 끝나나…LG 35세 공수겸장 올해는 다르다? 恨을 풀 시간을 만들고 있다

시간2025-05-25 10: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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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2차전 경기. LG 박동원이 3회말 2사 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4년간 포수 골든글러브를 양분한 양의지(38, 두산 베어스)와 강민호(40, 삼성 라이온즈). 올해는 드디어 두 사람 모두 수상하지 못한다?

KBO리그 포수 골든글러브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양의지 아니면 강민호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강민호,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양의지였다. 강민호가 2017년 수상에 성공하자 양의지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다시 수상했다. 이후 강민호가 2021년, 양의지가 2022~2023년, 2024년은 다시 강민호가 수상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양의지가 4회말 1사에 중견수 정면을 향하는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양의지는 지명타자 1회 수상 포함 총 9회 수상, 강민호는 2008년 포함 총 7회 수상을 자랑한다. 16개의 황급장갑을 수집한 이들이 KBO리그 최고 포수인 건 확실하다. 포수가 한번 자리 잡으면 10년 이상 간다는 말을 입증했고, 실제 그 정도로 많이 노력하고 증명하고 보여준 선수들이다.

그런데 올해는 양상이 좀 다르다. 양의지는 49경기서 타율 0.326 6홈런 33타점 OPS 0.908. 국내 최고 오른손타자이기도 한 그의 명성은 여전하다. 단, 양의지는 포수 부문 후보요건, 720이닝 소화 여부가 관건이다. 작년의 경우 각종 잔부상으로 608⅓이닝 소화에 그치면서 후보조차 되지 못했다. 그렇다고 지명타자 수상도 쉽지 않았다.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맹활약했기 때문이다.

올해 양의지의 수비이닝은 283⅓이닝. 공동 1위 박동원(LG 트윈스)과 장성우(KT 위즈)의 362⅓이닝에 뒤진다. 지명타자 부문에선 올해도 최형우가 맹타를 휘두른다. 양의지는 올해 타격 성적이 좋아서, 포수 수비이닝을 채우면 수상 확률은 올라간다.

강민호는 작년보다 타격 성적 자체가 떨어졌다. 47경기서 타율 0.263 2홈런 28타점 11득점 OPS 0.696. 나쁘지 않지만, 작년에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 OPS 0.851로 워낙 빼어났다. 수비이닝은 353⅓이닝으로 이미 720이닝의 절반에 이르렀다.

결정적으로 박동원이 올해 꾸준하다. 박동원은 작년에도 130경기서 타율 0.272 20홈런 80타점 OPS 0.820으로 잘했다. 그러나 강민호가 3할 타율에 삼성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좀 더 인정받았다.

박동원은 올 시즌 51경기서 타율 0.310 12홈런 33타점 31득점 OPS 0.979다. 홈런 3위, 0.574의 장타율이 리그 4위다. OPS는 리그 3위. 타점은 리그 7위. 더구나 장성우와 함께 포수 수비이닝 1위인데다 실책도 2개밖에 없다. LG의 선두질주를 이끄는 힘이다. 반면 삼성과 두산의 성적은 나란히 하위권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R을 보면, 박동원이 3.21로 3.81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에 이어 리그 2위, 야수 전체 1위다. 그만큼 공수에서 생산력,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라는 얘기다. 양의지의 WAR은 2.47로 리그 10위.

아직도 시즌은 2개월만 흘러갔을 뿐이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다. 박동원이 현 시점까진 포수 골든글러브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가지만, 양의지와 강민호의 아성, 뒷심은 늘 대단했다. 양의지와 강민호의 15년 연속 양분이 힘들 것이라고 단정해서 안 되는 이유다.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강민호가 4회초 2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러나 박동원도 작년부터 확실히 공수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다. LG가 2년만에 통합우승 복귀를 노리는 만큼, 올해야 말로 골든글러브 도전의 적기라는 평가다. 다치지 않고 시즌을 완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알고 보면 박동원도 1337경기에 나간 베테랑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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