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강말금, "하정우와 열애설 기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전해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일요명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핑크색 신발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고 명동 거리를 활보했다. 야구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하정우의 모습이다. 길가는 행인의 얼굴을 가린 이모티콘이 하정우를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배우 강말금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술에 취한 채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사진 한 장으로 순식간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6관왕에 올랐던 강말금은 25일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해 “하정우 감독님 너무 멋있다. 그분과 첫 열애설이 났다. 엄마도 좋아하셨다. 엄마는 6관왕이 더 기쁘셨을 거 같고, 저는 스캔들이 더 기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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