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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준원(37) 소속사가 모델 강승현(36)과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27일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독전'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준원과 강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커플 티셔츠, 커플 모자를 쓴 사진을 두고 연인 사이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나 정준원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정준원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고윤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오는 7월에는 데뷔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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