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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 독주의 결과가 나왔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12일 째인 오늘(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7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12일째인 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영화 '야당'의 17일째 200만 돌파보다 5일 빠른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200만 관객의 흥행에 극중 활약을 보인 '그레이스'역의 헤일리 앳웰과 '파리'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도 축하인사를 건내 눈길을 모았다.
먼저 헤일리 앳웰은 “한국 팬분들 안녕하세요!”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한 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어요!”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열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폼 클레멘티에프는 “폼 미쳤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한국 유행어로 재치 있는 인사를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상영 중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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