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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초신선 캔맥주 ‘리얼 생(生)드래프트 맥주(500mL)’를 전 점포에서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얼 생드래프트 맥주는 필터링(여과_ 없이 효모를 그대로 살려 제조한 생맥주로,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냉장 배송으로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일반 맥주가 상온 상태로 유통되는 것과 달리 해당 제품은 양조장에서부터 점포 입고까지 냉장 차량을 활용하고, 매장 진열과 보관도 냉장 상태로 유지한다.
효모가 살아 있는 만큼 품질 유지 기한은 약 6개월로 짧은 편이다.
송규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신선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늘고 있어 차별화된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캔 생맥주를 기획했다”며 “때 이른 더위에 집에서도 생맥주의 시원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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