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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보여주자” 이래서 KIA 김도영 라이벌이었구나…괴력의 4G 4홈런, 김선빈 후계자 ‘증명의 시간’[MD수원]

시간2025-06-02 06:10:00 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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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무조건 보여주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지난주부터 ‘김도영 라이벌’ 윤도현(22)을 다시 1군에 불러 주전 2루수로 기용했다. 시즌 초반 유격수와 3루수로 투입됐다가 결정적 실책을 범했고, 송구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본인은 2군에서 송구 약점을 극복했다고 하는데,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우선 2루수로만 쓸 계획이다.

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역시 괜히 김도영 라이벌로 불린 게 아니다. 11경기서 35타수 13안타 타율 0.371 4홈런 7타점 8득점 OPS 1.236 득점권타율 0.333. 무등중~광주일고 시절부터 타격이 김도영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 많은 팬이 알다시피 2차 2라운드 15순위로 입단한 뒤 3년 내내 부상과 싸웠다. 김도영도 부상이 잦은 편인데 윤도현은 부상이 더 잦았고, 더 심했다.

그런 윤도현은 작년 페넌트레이스 우승 확정 직후 1군에 올라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차세대 내야 기수로 인정을 받았다. 올해 김도영, 김선빈, 이제 막 복귀한 패트릭 위즈덤 등 내야 주전들의 줄부상은 결과적으로 윤도현에겐 절호의 기회다.

출전시간만 꾸준히 받으면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대단히 큰 선수다. 사실 2루 수비도 아주 안정적인 건 아니다. 실수가 종종 나온다. 그러나 충분히 인내하고 투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어차피 KIA는 장기적으로 김선빈의 후계자를 만들어야 한다. 김선빈과 KIA의 3년 30억원 FA 계약은 내년이면 끝난다. 김선빈도 이제 30대 후반으로 간다.

윤도현이 좀 더 2루에서 경험을 쌓으면 후계자 1순위인 건 확실하다. 물론 김규성, 홍종표, 박민 등 KIA 내야엔 젊고 유망한 중앙내야, 멀티내야 요원이 많다. 그러나 타격에서의 실링은 윤도현이 압도적이다. 이범호 감독도 윤도현을 언젠가 어느 포지션이든 주전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윤도현을 기용하는 게 사실이다.

그런 윤도현은 최근 4경기서 몰아치기 능력까지 선보였다. 4경기서 홈런만 4방을 터트렸다. 1일 수원 KT 위즈전서는 1회 리드오프 좌월 솔로포 및 연타석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한번 펀치력을 과시했다. 적당히 빠른 공, 적당히 치기 좋은 코스로 들어오는 공은 여지없다. 이범호 감독은 아예 최근 계속 리드오프로 쓰며 멍석을 깔아준다.

윤도현은 “감은 특별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타석에서 접근법을 바꿨다. 타석에서 너무 급하다 보니 차분하게 하려고 한다. 학창시절에 1번은 거의 안 해봤다. 지금 내겐 타순이 어디든 그냥 무조건 보여줘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 한다. 한 경기에 홈런 두 방도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하면서 한 번도 없었다. 집에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할 때도 (1G 2홈런은)거의 생각을 안 한다. 별 생각 없이 나가다 걸렸다”라고 했다.

끝으로 윤도현은 “감독님이 연습경기, 시범경기서 결과가 진짜 안 좋았는데도 계속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팀이 이겨야 된다는 마음가짐이 덕아웃에서 많이 보인다. 하나로 뭉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이 경기서 쏟아부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고 그런 게 경기장에서 나오고 있다”라고 했다.

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윤도현/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윤도현의 김선빈 후계자, 증명의 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선빈이 돌아오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전망이다. KIA는 차분하게 현재와 함께 미래까지 내다본다.

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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