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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SNS에 "나 진짜 체력은 저질이지만 어릴 때부터 잘 안 아프고 깡다구 있다고 자부했는데, 임신하니까 모든 면역이 다 무너진 느낌. 정말 관리 잘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긴 갈색 머리와 화사한 메이크업, 또렷한 이목구비가 절로 눈길을 끈다. 촬영 시점이 임신 전후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면역력 관리로 인한 어려움을 찾아볼 수는 없다. 발랄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지혜이기에 임신 중 건강 이슈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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