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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으로 국산 제철 과일을 활용해 신선한 맛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매년 여름 한정 출시되는 이디야커피 대표 시즌 메뉴다. 지난해에는 출시 2개월 만에 200만잔 이상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레귤러(R) 사이즈 대신 라지(L)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엑스트라(EX) 사이즈 옵션도 추가해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메뉴는 전국 매장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는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한층 더 살린 레시피와 넉넉한 사이즈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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