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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동욱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동욱은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전투표 첫날 했다"며 "본투표 날 촬영한다. 그리고 사전투표가 줄도 짧고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에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지난 4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했다.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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