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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혜원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혜원은 지난 24일 상하이, 25일 광저우에서 각각 ‘2025 강혜원 1ST FANSIGN <Won's Secret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강혜원의 따뜻한 인사로 문을 연 이번 팬사인회는 팬들이 준비한 질문에 직접 답하는 토크 코너를 마련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혜원은 현지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상하이와 광저우 두 도시의 지역 언어로 정성껏 준비한 인사를 나누며 진심어린 팬사랑을 엿보게 했다.
또한 팬들이 직접 준비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무대 위에서 착용하며 교감을 나누는 이색 코너, 강혜원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비롯해 하이바이, 팬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강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강혜원은 드라마 '선의의 경쟁',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 '소년시대', ‘청춘블라썸’ 등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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