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1년 3개월 만의 복귀! 'HERE WE GO' 라치오, '애연가 사령탑' 선임 확정...2년 계약+UCL 진출 시 1년 연장

시간2025-06-02 14:06: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SS 라치오로 부임한다./파브리지오 로마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SS 라치오로 부임한다./파브리지오 로마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SS 라치오로 복귀한다. 사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같은 구단의 지휘봉을 다시 잡으며 세리에 A 무대에 재입성하게 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이하 한국시각) "사리가 라치오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 사리가 2년 계약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아마추어 선수 경력을 지도자다. 금융업계에서 일하다가 축구 지도자로 전업한 사리는 테골레토를 시작으로 수많은 하부리그 팀을 거쳤고, 2012년 엠폴리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3-14시즌 엠폴리를 세리에 A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에 힘이 실렸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SSC 나폴리의 감독직을 맡았다.

나폴리 시절 사리는 특유의 패스 축구로 유럽 전역에 존재감을 알렸다. 2015-16시즌 나폴리를 세리에A 2위로 이끌며 UCL 진출권을 획득했고, 2016-17시즌에는 세리에 A 감독상을 수상하며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 2017-18시즌까지 나폴리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사리는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옮겼다.

마우리시오 사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우리시오 사리./게티이미지코리아

2018년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사리는 2018-19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첼시에서의 유일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유벤투스로 팀을 옮긴 사리는 2019-20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지만, UCL 16강 탈락 등의 부진으로 인해 시즌 종료 후 경질됐다.

1년 간의 휴식기를 보낸 사리는 2021년 여름 라치오 감독으로 부임했다. 첫 시즌 라치오를 리그 5위로 이끌었고, 2022-23시즌에는 세리에 A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라치오가 중위권까지 추락하자 시즌 도중 사임을 선언했다.

사리 감독은 선수단에게 "여러분들이 더 이상 나를 따르지 않는 것을 보았고, 지난 시즌과 너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나는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만약 내가 문제였다면, 여러분들이 남은 시즌을 뒤집을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고 연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리시오 사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우리시오 사리./게티이미지코리아

라치오는 지난 시즌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반등에 실패했고,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마르코 바로니 감독 체제에서 7위까지 추락했다.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라치오는 바로니 감독을 경질한 뒤 사리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사리 감독은 약 1년 3개월 만에 라치오로 돌아오게 됐다. 라치오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사리 감독에게 프로젝트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계약은 기본 2년에 UCL 진출 시 계약이 1년 연장된다. 라치오는 다시 사리의 ‘사리볼’로 반등을 노린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