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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알뜰폰 통신사 시월모바일이 알뜰폰 비교 플랫폼 폰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폰비를 통해 시월모바일 요금제로 신규 개통(번호 이동 포함)을 진행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2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요금제는 ▲폰비 통화기본 11GB + 매일 2GB ▲폰비 무제한 100GB+5Mbps ▲폰비5G 통화기본180GB+ (5G 스페셜) 등과 같다. 세 요금제 모두 월 71GB 이상의 고용량 데이터를 제공하며, 4K 영상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등 다양한 데이터 활동에 적합한 요금제다. 혜택은 계정 당 1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시월모바일 관계자는 “알뜰폰을 처음 이용하거나 요금제 변경을 고민 중인 고객들이 더 합리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시월모바일은 통신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알뜰폰 브랜드로 지속적인 제휴 확장과 품질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폰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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