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조선호텔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샵 ‘스페셜샵’이 신설됐으며, 호텔 멤버십 고객을 위한 ‘클럽조선 VIP’ 전용 기획상품과 전용 혜택도 추가됐다.
‘스페셜샵’에서는 아트 갤러리 작품부터 와인용품,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웨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 90여종이 새롭게 구성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쟝 밥티스트 아스티에 드 빌라트’ 커피잔 세트·플레이트 △장인의 수공정으로 제작된 ‘벨베데레’ 테니스백과 보스턴백 △27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 글라스와 디켄터 등이 있다. 또한 석연주, 소중한 작가 등 국내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클럽조선 VIP’ 전용관에서는 골프용품과 디자이너 아트워크 등 고급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회원제 골프장 트리니티 클럽의 캐디백, 골프공, 모자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생전에 디자인한 한정판 판화와 의자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온라인몰 개편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 할인쿠폰, 조선호텔 리테일 상품 교환권 등을 제공하고 6월 한 달간은 결제 금액대별로 조선호텔 홈다이닝 제품을 증정한다. 또 ‘베스트 리뷰어’ 20명을 선정해 추후 4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클럽조선 VIP회원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과 VIP쿠폰도 매월 자동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2인 이용권, 프리미엄 김치 3종 세트 등을 증정하고, 구매 결제액의 10%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은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재방문율이 높다”며 “희소성과 예술적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상품들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신규 페이지를 신설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