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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해 최대 반값 할인과 엘포인트 100배 적립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20개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행사다.
행사 기간 롯데홈쇼핑은 △매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TV홈쇼핑 구매 고객 최대 20% 적립 및 7% 카드할인 △엘포인트 100배 적립 △롯데리아·롯데시네마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시몬스 침대’, ‘스케쳐스 운동화’ 등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으로 판매하는 ‘원데이 딜’도 선보인다.
TV홈쇼핑에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의류, 가전, 보양식 등을 집중 편성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 재킷, ‘데렉램 10 크로스비’ 블라우스 외에도, 프리미엄 제품군으로는 ‘칸쿄 제습기’, 무항생제 한우를 활용한 ‘설성목장 도가니탕’ 등도 준비했다.
이외에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는 휴가 수요에 맞춰 선글라스, 스니커즈 등의 패션·잡화 상품을 소개한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인기 브랜드 반값 할인, 매일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엘포인트 100배 적립, 교환권 추첨 등 계열사 연계 이벤트도 확대된 만큼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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