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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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이 투런포와 슈퍼 디펜스로 로버츠의 생일을 축하했다…좌투수에게 안 약해, 볼넷·홈런·안타·안타·2루타 대폭발, 다저스 18-2 대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6, 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뒤늦게 처음으로 왼손투수를 상대했다. 그런데 그 왼손투수에게 홈런을 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제대로 메시지를 보냈다. LA 다저스...

  2025-06-01 1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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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수리X꿈돌이 콜라보로 '대전 브랜드 전국 확산' 기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달 진행한 '수리X꿈돌이 컬래버레이션'이 대전 알리기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한화이글스는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연고지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

  2025-06-01 1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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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은 트리플A에서 방망이 예열 중…희생타와 내야땅볼로 타점 개시, 안타 없이 2타점·2득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30, 더럼 불스)은 트리플A에서 열심히 방망이를 예열하고 있다. 김하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더럼 불스 애슬래틱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2025-06-01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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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 전에 (오)선우를 봤을 땐…” 그에겐 최형우·나성범의 이것이 있다, KIA 차세대 간판 외야수 급부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4년 전에 선우를 봤을 땐…밀어치는 연습만 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장점 중 하나는 현재 1~2군 대부분 타자를 자신이 직접 지도했다는 것이다. 데뷔 1~2년차 야수를 ...

  2025-06-0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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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3일 잠실 KIA전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6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베어스의 영원한 21번,...

  2025-06-01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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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김혜성이 좌완 공략을 못한데? 좌완과 시즌 첫 맞대결서 우월 투런포…시즌 두 번째 홈런 대폭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누가 김혜성이 좌완 공략을 못한데?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좌완투수에게 만들어냈다. 김혜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2025-06-01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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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최원준 日소뱅에 무안타 꽁꽁…그래도 KIA에 꼭 필요하다, 김도영·나성범·김선빈 공백 ‘미치겠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준이는 2군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지난달 27~29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 3연전 기간에 최원준에 대한 보고를 위와 같이 받았다고 했...

  2025-06-01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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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2안타 1도루인데 아쉬움 삼켰다…마이애미에 장타 도둑이 있다, SF 0-1 패배했고 레이 KKKKKKKKK에도 패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의 마지막 경기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2025-06-01 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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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최수원조' 홍원기도 격분하게 만든 '체크스윙 오심'…실수를 넘은 오판, 불신 커지고 자질도 의심된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또 체크스윙 오심이 발생했다. 이에 격분한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항의 끝에 퇴장을 당했다. 문제는 최근 잠실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오심을 일으켰던 심판조에서 똑같...

  2025-06-01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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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5051억원 유격수의 두 번째 시련…김혜성 절호의 기회? 로버츠 이제 고집 좀 꺾을 때 됐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6, LA 다저스)에겐 절호의 기회. 3억6000만달러(약 5051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에게 올 시즌 두 번째 시련이 찾아왔다. 베츠는 지난달 ...

  2025-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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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호감가는 인물" 기회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김혜성에게 '홀딱' 빠져있는 LAD 단장이 보낸 찬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 LA 다저스 브랜든 고메스 단장은 31일(이하 한국시각) 'MLB 네트워크'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SiriusXM'에 출연해 김혜성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김혜성...

  2025-06-01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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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 실책이 약 됐다' 정식 선수 전환 후 타율 0.529 대폭발, 데뷔 첫 4안타까지... 삼성 외야가 더 강해진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육성 선수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가 정식 선수 전환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수비 실책에 대한 아쉬움은 타격으로 만회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의 이야...

  2025-06-01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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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이 KBO 5월 결승타 1위라니…최형우도 대표이사도 잊으라고 했건만, KIA 타선 솔직히 막막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픈 애들? 이제 놔야 돼. 1~2달이야. 1~2달 미쳐서 자리 잡으면 어떨까 한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가 지난달 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치고 했던 얘기다. 부상자...

  2025-06-01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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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김도영 위즈덤 다 빠졌는데…42세 이 선수 없었다면, 꽃감독 상상도 싫다 "소중한 정도 아냐, 너무 고맙고 감사해"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소중한 정도가 아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KIA 타이거즈에 베테랑 최형우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지난 시즌 챔피언 KIA는 중심 선수들이 대거 빠져 있다. 부상 때문이다....

  2025-06-01 0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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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시타를 한 날, 아빠는 장외홈런→MVP 자존심 회복 선언…"이런 날에 더더욱 치고 싶었다, 2할대면 안 된다"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이런 날에 더더욱 홈런을 치고 싶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활짝 웃었다. 로하스는 지난달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2025-06-01 01: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