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다저스 5051억원 유격수의 두 번째 시련…김혜성 절호의 기회? 로버츠 이제 고집 좀 꺾을 때 됐다

시간2025-06-01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6, LA 다저스)에겐 절호의 기회.

3억6000만달러(약 5051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에게 올 시즌 두 번째 시련이 찾아왔다. 베츠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에 결장했다. MLB.com 등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왼쪽 발가락 끝 부분이 골절됐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베츠는 MLB트레이드루머스에 “어두운 화장실에 가서 발가락을 벽에 부딪혔다. 그냥 고통일 뿐이다. 부종을 제거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그라운드 밖에서 벌어진, 한 마디로 본인 부주의의 부상이다.

발가락 골절인데 부상자명단에 올라가지 않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베츠는 양키스와의 시리즈 도중 대타 출전이 여전히 가능하며, 며칠 휴식 후 라인업에 복귀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일단 당분간 상태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MLB.com은 베츠가 곧 엑스레이 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베츠는 시즌 시작과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구토 증상과 체중 감량으로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에 결장하는 등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부상은 올 시즌 베츠의 두 번째 시련이다. 베츠는 올 시즌 53경기서 타율 0.254 8홈런 31타점 42득점 OPS 0.743.

다저스는 양키스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13연전 일정에 돌입했다. 13연전을 마치면 하루 쉬고 다시 10연전을 치르는 강행군이다. 베츠가 며칠 쉬고 돌아온다면 다저스로선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아닐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

다행히 다저스에는 유격수 요원이 많다. 일단 지난달 31일 양키스전에는 베테랑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로 나갔다. 로하스 외에도 김혜성, 토미 에드먼, 키케 에르난데스 등이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다저스의 유격수 뎁스가 좋지만, 궁극적으로 다저스는 베츠의 조기 복귀를 바란다고 했다.

사실 김혜성이 출전기회를 꾸준히 얻을 때가 됐다. 김혜성은 에드먼의 복귀 후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좋은 타격감이 꺾이는 건 백업으로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복귀 후 타율 0.143 2타점 4득점의 에드먼을 기계적으로 계속 기용하면서 김혜성을 철저히 외면한다.

김혜성은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후 왼손투수를 한번도 상대하지 않았다. 주전 에드먼이 부진해도 믿는 건 그렇다고 쳐도, 김혜성에게 아직도 좌투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건 너무 기계적인 플래툰시스템 적용이다. 양키스와의 첫 경기서 좌완 맥스 프리드를 당연히 상대할 기회가 없었다. 1일 9번 유격수로 우완 윌 워렌을 상대할 기회를 잡았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베츠가 빠졌지만, 로버츠 감독은 좀처럼 김혜성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다. 이게 백업의 현실이라고 해도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에드먼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로버츠 감독의 고집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베츠가 빠진 마당에 에드먼을 유격수로 쓰고 김혜성에게 주전 2루수로 기회를 줘도 될 법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도 이날 모처럼 선발 출전했으니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