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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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께 좋은 생일 선물 드려 기뻐" 실책→3점포로 만회, 전 경기 안타 친 외인이 있다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사령탑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오스틴은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2차전에서 3번...

  2025-03-3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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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마운드 복귀는 장기적 관점에서” 다저스에 다 계획이 있다…투수만 11명이나 아프다, 걱정 NO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는 장기적 관점에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30일(이하 한국시각) 약 1개월만에 불펜 세션을 재개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미국 언론들에 ...

  2025-03-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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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ERA 0.44→피로골절→2군 ERA 11.75…삼성 마지막 퍼즐 될까, 도미니카 秋男의 귀환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가을 남자가 돌아온다. 삼성 라이온즈가 최강의 타선을 꾸린 가운데 마운드까지 안정시킬 수 있을까. 데니 레예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

  2025-03-30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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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영웅들 뉴 에이스에겐 10km의 비밀이 있다…별 것 아니라고? 과연 그럴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큰 차이는 없다.” 커브를 잘 던지는 투수가 ABS 시대에 확실히 유리한 형국이다. 올해 ABS가 약간 하향조정되면서 더욱 심화될 조짐이다. 포수가 미트를 거의 땅에 대고 잡는데 스...

  2025-03-30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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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까지 컨디션 떨어졌는데…" 복통+몸살 투혼, 타율 .000 베테랑은 어떻게 트레이드 이적생에게 아픔을 줬나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워낙 바닥까지 컨디션이 떨어져서." 한화 이글스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은 시즌 초반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 복통으로 인해 23일 수원 KT 위즈전, 26일 잠실 LG 트윈스전...

  2025-03-30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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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터졌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시즌 첫 안타+타점+도루 폭발→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SF는 2-3 패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첫 안타와 더불어 타점, 도루를 기록했다. 다만 팀은 패배해 빛이 바랬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

  2025-03-30 0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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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150km' 건강하게 돌아온 '다승왕' 푸른피 에이스의 깨달음 "작년에 도움을 너무 받았구나" 왜?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아, 작년에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구나"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2차전 원정 맞대결...

  2025-03-30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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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전에서 157km 쾅!' LG 루키가 날개를 폈다 "인생 최고 구속, 팬들 연호 벅찼다"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루키' 김영우가 마침내 데뷔전을 치렀다. 김영우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서 9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2025-03-30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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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정말 매력적, 팬클럽 계속 성장할 것” 1662억원 외야수 브레이크아웃 예감…SF 복덩이 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의 팬클럽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년 1억1300만달러(약 1662억원)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 28일(이하 한국시...

  2025-03-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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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선배, 제일 잘 치는 타자니까 붙어보고 싶었는데…” 데뷔전서 정현우보다 잘 던진 신인, 영웅들 비밀병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 선배가 프로에서 제일 잘 치는 타자니까…” 키움 히어로즈는 개막 선발로테이션에 신인이 2명이나 들어와 있다. 한 명은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화려하게 입성한 좌...

  2025-03-30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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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韓 온 투수 중에 최고 아닌가" 우승 감독 극찬…ML 출신 156km 장신 에이스, 류현진 대신 나선 이유 있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지금까지 KBO리그에 온 투수 중에 최고가 아닌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도 반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는 시즌 초반이지만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김경문...

  2025-03-30 0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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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2002년 이후로 가장 압도적인 우승후보 선정... 구단 최초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우승 노린다

  [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승할 수 있을까. ESPN 리서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개막일 기준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라고 보...

  2025-03-30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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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번째 생일' 승리로 선물 받았다, 구단 신기록까지... 염갈량이 긍정적으로 바라본 게 있다 [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마침내 구단 역사상 개막 최다 연승을 장식한 가운데 이날 생일을 맞은 염경엽 감독도 승리를 선물로 받는데 성공했다. LG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2025-03-30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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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투수가 KKKKK 100구 투혼 발휘하면 뭐하나…180승 날아가고 KIA 패패패패 '충격', 연이틀 불펜 왜 이럴까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이틀 연속 불펜이 흔들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2차전에서 4-5로 패했...

  2025-03-30 0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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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KBO 역수출 시초' 첫 등판부터 승리 장식, 자신 향한 기대 부응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리그 역수출 신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7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첫 등판부터 호투를 펼쳤다. 켈리는 29...

  2025-03-30 00: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