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히히 고마워요", "오모나 예뻐라", "????????? 어따 쓰나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세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시영은 명품 D사와 C사에서 받은 추석 선물들을 언박싱하고 있다. 이시영은 평소 의류와 가방은 물론 수영복, 슬리퍼, 핸드폰 케이스까지 명품으로 풀창작, 명품 마니아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전에도 명절마다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선물을 받기도.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 2021년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선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2로 이시영을 꼽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선 조승현 대표를 '리틀 백종원'이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한우 고기 전문점, 이시영 단골 돼지고기 식당 등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그가 대표로 있는 외식 사업의 연 매출은 25억 원이라고.

특히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가 4년 만에 빌딩 두 채로 얻은 시세차익은 각 20여 억 씩 약 40억 7,500만 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