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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진→골반괴사에도 바디프로필…대형 타투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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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 SNS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첫 트윈 바프 드디어 두둥장...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가 모르겠지만? 유지어터는 묵묵히! ( ´˂˃' ) 타투 진심녀들... ㅋㅎㅋㅎㅌㅎㅋㅎ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과거 루푸스 치료 당시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 SNS
근황을 공개한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 SNS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는 친구와 바디 프로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복근, 팔과 옆구리에 자리 잡은 대형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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