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무쇠들 #제주전지훈련 #촬영도아닌데 #각자또와버림 #열정터진다 #무쇠소녀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진서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함께 출연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배우 박주현, 설인아와 열띤 수영 훈련을 하고 있다.

진서연, 유이, 박주현, 설인아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인 철인 3종에 도전할 계획인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져 군살이라곤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 너무 멋져요", "정말 부상은 안돼요. 건강하게 화이팅!!!", "응원합니다", "열정에 박수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