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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재석과 만난다.
tvN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고현정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1월 중 촬영 예정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듬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봄날', '선덕여왕', '대물',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신비주의 콘셉트를 벗고 개인 계정 및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지니TV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이며,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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