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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전세가도 깎는 인기 "2억 9천인데 집주인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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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장민호가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 3억 대 매물 임장 투어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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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들과 함께 인천 송도의 한 부동산을 찾았다. 둘째 매니저 동생이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어 함께 임장투어에 나선 것. 이사 경험이 많은 장민호는 부동산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매니저 동생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둘째 매니저 동생의 예산은 전세 혹은 매매로 3억이었다. 첫 번째로 장민호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15평 오피스텔을 찾아 꼼꼼히 살펴봤다. 두 번째로 들른 곳은 18평의 35층 고층으로 아무도 입주하지 않은 신축 오피스텔이었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는 "주인분이 (전세가) 2억 9천만 원에서 민호 씨 집 보러 오신다고 2억 8천만 원으로 조금 깎아주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둘째 매니저 동생은 "내가 더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고, 장민호 또한 "이 집 최고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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