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가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마카오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비는 마카오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희 누님과 또 여행가신 건가요?", "너무 예쁜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예쁜 태희 언니도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비, 김태희 부부는 올해 결혼 8년 차임에도 커플룩을 입고 일본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2세 연상 김태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첫 딸을, 2019년 9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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