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마치 둘이 신혼여행을 온 것처럼 맨날 오빠가 주는 사랑만 가득 얻어가는 하루 하루. 여행의 육아고충은 남기고 싶지 않을 만큼 이 피드에는 오빠와 나의 사랑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경맑음은 정성호와 괌 해변에서 포옹과 키스를 하는 등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오남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맑음님 아이 다섯 엄마 맞으신가요? 너무 이뻐요. 아가씨 같아요", "여섯째 생기겠어요", "너무 예쁜 부부. 아직도 신혼 같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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