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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막내아들 녹스 졸리-피트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졸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가버너스 어워즈에 녹스(16)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녹스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3년만이다. 녹스는 2021년 영화 ‘이터널스’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녹스는 유명인 부모를 두고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고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클수록 아빠 브래드 피트(60)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졸리는 피트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막내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토밭 지분을 둘러싸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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