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인엽과 정채연의 백허그가 포착됐다.

황인엽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JTBC '조립식 가족' 촬영에 한창인 황인엽, 정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꽃을 들고 있는 사진으로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식당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실제 연인 같은 황인엽, 정채연의 케미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황인엽과 정채연은 각각 김산하, 윤주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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