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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엄마가 되는구나” 배슬기, 아들 안고 “말랑말랑 따뜻따뜻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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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배슬기 소셜미디어
배슬기./배슬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말랑말랑 따뜻따뜻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배슬기는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슬기는 태명을 '리슬이'라고 지으며 "리슬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매일, 매순간 감동이며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다. 내 사랑 리섭이 리슬이,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섭과 결혼한 배슬기는 지난달 10일 아들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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