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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히말라야 4000m 등반자의 고혹적인 여유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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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 /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우아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좀비버스 오픈인데 봤어요오?????? 전 오늘도 좀비버스 비타민 쥬뜨로 하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명품 브랜드 P사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완벽히 스타일링된 모습에서 그녀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와인을 들고 있는 그녀는 시스루 패션을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가 방문한 레스토랑은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가 운영하는 유명 식당 ‘트리드’로, 그는 만족스러운 식사 후 “행복했어요”라는 글을 스토리에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고지에 등반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한 그는 2018년 첫 아들 정윤 군을 얻은 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도전적인 삶

을 공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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