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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163cm·45kg 이하로 보여…깡마른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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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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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슬렌더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조여정은 개인 SNS에 "Working vib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하얀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남겼다. 상큼한 표정과 더불어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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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 조여정은 파워숄더 재킷과 부츠를 활용한 코디 등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회색 코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가을 일상이 엿보인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너무 예뻐요" "살이 더 빠지셨나요?" "영화 재밌게 봤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를 개봉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 (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 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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