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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입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눈을 크게 뜨고 아들 현조에게 수유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24일 소셜 미디어에 “111의 기…적…와…후 #통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오전 7시에 아들을 품에 안고 감격했다. 말똥말똥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강재준은 단 하루만에 다시 새벽 수유에 나섰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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